하남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시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일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제3단계 공공 근로사업’에 돌입했다.

공공근로 3단계 사업은 4개분야 38개 사업에 100명이 투입된다.

시는 공공 근로 참여자의 사고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업무상 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당초 50여명을 선발하던 것을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100명을 선발했다”면서“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창출 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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