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카스코 연말까지 홀인원 페스티벌

  • 푸마골프 장마철대비 비옷 출시…볼빅 아마 최강전 서울· 경기 예선

아주경제= ◆골프용품 업체 한국카스코(www.kascogolf.co.kr)는 12월31일까지 홀인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카스코 제품(볼· 클럽)을 사용해 전국 골프장(파3골프장 제외)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최대 1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홀인원한 뒤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인증서와 신분증 사본을 10일 이내로 카스코 본사로 보내면 된다. ☎(031)753-6111

◆국산 골프볼메이커 볼빅과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이 주최· 주관한 제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서울·경기예선에서 정광호씨(54· 서울)가 71타로 우승했다. 144명이 출전해 블루원용인CC에서 열린 대회에서 배종진씨(54· 경기)씨가 2위, 김영만씨(45· 서울)가 3위에 오르는 등 총 16명이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다섯차례의 예선을 거쳐 결선을 치른다.

푸마골프의 비옷


◆푸마골프는 장마철에도 쾌적한 라운드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비옷과 방수 기능 바지를 출시했다. 비옷은 특수 가공 및 투습 기능으로 폭우에 장시간 노출돼도 습기가 원활하게 배출된다. 남성용 상의 23만9000원, 하의 15만9000원, 여성용(코트형)은 24만9000원이다. 비옷 착용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골퍼들을 위해 통기성· 방풍 투습 기능이 있는 ‘골프 드리즐’ 바지(14만9000원)를 내놓았다. ☎(080)870-0088

◆김종덕(51· 나노소울)이 한국골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인 US시니어오픈(12∼15일· 미국 미시간주 인디언우드GC)에 출전한다. 김종덕은 이어 26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턴베리GC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시니어오픈에도 2년 연속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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