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하이마트는 3일 공시를 통해 “MBK파트너스는 2주간의 배타적 우선협상계약 연장을 요청했으나 당사의 매각 대상 주주들은 이를 거부했다”고 말했다.하이마트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주),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및 3대주주인 (주)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본 우선협상기간이 2012년 7월 2일부로 종료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