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디자인을 무료로 해드립니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건축 및 관내 생산제품의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께 그린 도시디자인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소속 디자이너와 공무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이번 시책사업은 건축물 및 공공시설물에 대해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과정을 지원해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디자인 지원 전과정은 무료이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내집을 짓고자 하는 건축주나 디자인 인력이 부족해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생산업체에서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처리절차는 전화 및 방문신청을 받아 현장확인 후 건축주, 생산업체, 공무원, 건축사 등의 디자인 토론을 마치고 디자인 제작 및 회신해 디자인 결과물을 완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에 소재한 건축사사무실 및 공공시설물 생산 관련업체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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