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프라임, 개업식 축하금 전액 축구선교회 기부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부동산 전문분양업체 CS프라임(대표 김경수)은 축구선교회 단체인 헤브론(류영수 목사)에 개업 축하금 전액을 쾌척했다고 3일 밝혔다.

CS프라임은 지난달 27일 개업식을 가졌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며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 부동산 분양업계에 다양한 마케팅 기법 등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브론 축구선교회는 축구를 통해 20년간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축구선교 문화의 새로운 개념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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