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핸섬피플의 테이가 남다른 여성인맥을 과시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2일 새벽 홍대인근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수많은 여인들이 등장해 핸섬피플과 즐거운 파티를 벌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놀라운 것은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 여인들이 거의 테이와의 친분 때문에 출연했다는 것이다. 평소 남다른 친화력을 가진 테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친구들은 흔쾌히 동참했다.
한편, 핸섬피플은 기타리스트 엄주혁을 영입해 7월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우이 우이'는 이상형 여자를 만났을때 나오는 핸섬피플의 탄성을 제목으로 붙인 것이다.
핸섬피플은 현대카드 팝스토어에서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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