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혈액부족 및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백혈병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헌혈증서와 별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매년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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