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민간인사찰 국조위원장 내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국회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앞서 19대 국회 원구성 합의 당시 불법사찰 국조특위 위원장을 새누리당이 맡기로 한데 따라 4선의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도 선임된 상태다.

새누리당은 오는 4일 오전 중 총 9명(위원장 포함)인 새누리당 측 국조특위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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