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 공식 출범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지역의 생산적 노사관계 구축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협의회가 공식 출범한다.

시는 “5일 오후 시청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0명과 실무협의회 위원 10명에게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이들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만식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전왕표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의장 등 20명이다.

이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 는 성남지역의 경제주체를 이끄는 각계의 지역사회 대표로써 노사분규를 사전에 예방하고 성남지역 현실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 등의 일을 하게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노사갈등, 분쟁 등을 해소하고 항구적인 고용 및 실업대책 마련 등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을 강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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