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준근, 아내 임신 사실 의심한 사연은?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개그맨 송준근이 스튜디어스 출신 아내 윤미영이 임신한 사실에 대해 의심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5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를 통해 부부는 결혼한지 9개월됐지만, 아이가 태어난지 5개월 됐다며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했다는 것을 당당히 밝혔다.

하지만, 송중근은 "아내가 종종 임신했다고 장난을 쳤기 때문에, 아내가 실제로 임신했다고 이야기해도 믿지를 못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송중근은 아내와의 소개팅 당일 약속시간을 미루자고 말해 미움을 샀던 사연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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