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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결별 고백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더걸스 예은이 결별에 대해 고백했다.
3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예은은 "뉴욕에서 만나게 된 한국인 남자친구와 두 달 정도 만났지만 최근 헤어졌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를 이해 못 하기에 화가 나 '그럴 거면 다른 사람 만나라'라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다. 그날 이후 남자친구가 정식으로 이별 통보를 해왔다"고 말했다.
예은은 "이후 다시 전화했더니 새로운 여자친구와 있다고 말했다. 그 당시 경험담을 담은 노래가 자작곡 ‘Girlfriend’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은을 차다니…대단한 남자다" "역시 아이돌들 몰래 잘 만나는 듯"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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