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모바일 최적화 마케팅…모바일 3D 광고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4 11: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팬택은 스마트기기 중심으로 ‘스카이’ 브랜드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모바일 3차원(3D) 광고에 나서는 등 모바일 중심에 최적화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접속해도 같은 화면, 같은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스카이 스마트폰 사용자는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가 가장 자주 찾는 제품 정보, 사후 지원 정보 등을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클라우드 라이브, 앱스플레이 등의 서비스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 역시 사이트 첫 페이지에서 제공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는 의견들도 모아서 볼 수 있다.

팬택은 모바일 3D광고를 통해서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달말부터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3D 광고를 진행중인 팬택은 제품 사이트로 이동만하는 모바일 배너 광고에서 벗어나 제품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를 테면, 현재 진행중인 ‘베가레이서2’로 광고를 터치해 베가레이서2를 회전시켜 보거나 음성인식 기능과 배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팬택 관계자는 “이번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 리뉴얼과 모바일 3D 광고를 통해 사용자가 스카이 스마트폰에 대해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팬택은 온라인, 모바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바일 중심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