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한일 군사정보협정 폐기대책위 구성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정부가 한일군사정보협정을 국무회의에서 밀실 처리하려 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진상 규명 대책위 구성을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했다.
 
 특위 위원장은 이종걸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으며, 간사에는 임내현 의원이 임명됐다.
 
 민주당은 또 수석사무부총장에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ㆍ보성)을 기용했다고 박용진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19대 국회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정책위 산하에 총 5개 정책조정위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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