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5일 오전10시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정두언 의원을 소환한다. 검찰에 따르면 정 의원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으로부터 저축은행 영업 관련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은 이날 참고인성 피혐의자(피내사자) 신분인 정 의원을 상대로 임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와 액수, 대가성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