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금융위기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냈다. 더 많은 수익을 위해 개발해낸 경제상품과 기법은 이익을 주기도 하지만,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1990년대 말 IT산업으로 상승세를 탄 주자는 거품이 터지며 주식폭락이란 결과로 나타났다. 이는 결국 1년만에 일이다. '크래쉬'는 20세기 말 미국에서 일어난 스톡옵션 광풍, 벤처 붐, 통신주 붐, 그리고 엔론 및 월드컴과 회계부정 사건이 이유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376쪽. 1만8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