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앞두고 전용회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회선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실시간 속도 트래픽 관리는 물론 장비 및 설치환경, 전원 검사 등의 네트워크 점검이 진행된다.
또 제공하는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및 장애 발생시 대응 요령 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 회사는 네크워크 점검 서비스는 여름 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맞아 이달까지 무상으로 진행되며 장애 발생으로 인한 PC방 업무·내방 고객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PC방 성수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이번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PC방 업주 및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