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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체 대륙이 고온·폭우 등 극단적인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쓰촨(四川), 헤이룽장(黑龍江), 충칭(重慶) 등 일부 지역에서는 큰 비가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하고 지역 곳곳이 침수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