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협약 맺어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최근 많은 시민들이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크게 국민연금의 일정부분을 지원해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고용보험가입에서 배제되온 자영업자들의 생활보장을 위한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두 가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많은 시민들이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