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회생절차 개시 효과 끝? …이틀째 ‘급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회생절차 개시로 거래가 재개된 벽산건설이 이틀째 급락 중이다.

6일 오전 9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25원(9.49%) 내린 2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가 재개된 지난 4일에는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5일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락 중이다.

한편, 거래소는 벽산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로 내년 3월말까지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의받아야하고 심의 결과에 따라 상장 폐지 가능성을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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