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단 방문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단이 오는 23일 시를 방문한다.

노쓰리틀락시와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두 나라 청소년들에게 이질적인 문화 체험과 외국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넓혀 주고 있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두 도시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우리나라와 의왕시를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청소년에게는 글로벌마인드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자매도시 간 더욱 발전된 우호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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