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한달새 기준금리 재인하에 나서는 등 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최근 물가가 안정되고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가 커지자 금리 재인하 카드를 꺼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가 7.5%까지 주저앉았다. 금리 재인히 조치에 따라 6일부터 중국의 1년 만기 예금금리는 0.25%p, 대출금리는 0.31% p씩 인하됐다. [장쑤 롄윈강(連雲港)=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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