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9일 교육과정에서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선전하거나 정치적 편견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도 의원의 작품을 싣고 있는 출판사에 대해 수정 보완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 의원측은 국회의원이 됐다는 이유로 작품 삭제 지시를 내린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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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검정교과서를 심사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중학교 국어 검인정교과서에 실린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작품을 뺄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원은 9일 교육과정에서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선전하거나 정치적 편견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도 의원의 작품을 싣고 있는 출판사에 대해 수정 보완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 의원측은 국회의원이 됐다는 이유로 작품 삭제 지시를 내린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9일 교육과정에서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선전하거나 정치적 편견이 담겨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도 의원의 작품을 싣고 있는 출판사에 대해 수정 보완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 의원측은 국회의원이 됐다는 이유로 작품 삭제 지시를 내린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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