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착한가격 업소 추가 선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64개 외식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성남시 개인서비스 요금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게 취급품목을 팔고, 지역주민을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착한가격업소로 뽑혔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선 지정서와 표찰외 종량제 봉투가 지원된다.

또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금융기관(기업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대출시 0.25~0.5%의 금리 감면,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우대(0.2% 차감),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료 감면(0.2%)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 중소기업청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시 최대 5,000만원까지 저리대출(1년거치 4년상환)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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