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Q 실적 발표 기대감 소멸?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실적 발표로 실적 기대감이 소멸됐기 때문이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만9000원(2.50%) 내린 1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는 분기기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확실한 주가 모멘텀이 부재한만큼 약세 전환를 점치는 시장 분석이 적지 않았다.

여기에 현재 외국인의 매도세도 수급 측면에서 부담이다. CS,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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