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용 방독면 정화통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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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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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부평구 지하철 구간 내 내구연한 경과 대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청장 홍미영)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지역 구간 내 내구연한이 다한 화재용 방독면의 정화통을 교체한다.

부평구는 8월까지 부평삼거리역에서 갈산역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의 부평구간 6개 역에 비치한 방독면 중 내구연한(5년)이 다한 방독면 2105개의 정화통을 교체한다.

구는 지난해 1090개를 교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올 화생방장비 보급계획에 따라 동 주민센터 내 민방위대원용 화생방 방독면 확보율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국.시비와 구비 등 4165만원을 들여 화생방용 방독면 1125개를 구입해 평균 확보율 45.4%(민방위 대원 대비 확보율)에 못 미치는 동 주민센터에 우선 방독면을 보급할 계획이다.

구는 새로 구입하는 방독면 중 1,050개는 동 주민센터에 보급하고 나머지는 기술지원대용으로 민방위교육장에 보관할 계획이다.

6월말 현재 부평구 22개 동 주민센터의 민방위 대원용 방독면 평균 확보율은 48.4%다.

부평구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의 민방위 대원 화생방용 방독면 확보율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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