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카이라이프, 실적 기대감에 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9일 오후2시2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2.94%) 오른 2만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가입자 숫자가 5만1000명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회원이 늘면서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됐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DCS는 가입자는 ‘접시’를 달 필요 없이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월부터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대상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DCS 서비스 개시는 향후 가입자 수 증가와 분기 실적 개선 등에 기여, 추세적인 주가상승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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