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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지난 4일 중국 후난(湖南) 레이양(耒陽)시 석탄 탄광에 물이 스며들어 갱도가 붕괴, 내부에서 일하던 40명 중 16명의 인부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레이양시 관련 당국의 적극적인 대처로 8일 저녁까지 총 8명이 구조됐으나 아직도 8명이 갇혀있는 상황, 8일 갱 속에서 구사일생한 한 광부가 구조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레이양=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