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본오중학교 1일 명예교사 나서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6일 본오중학교 1일 명예교사로 나섰다.

이날 고광식 교육홍보주임 등은 장래 소방관이 꿈인 1·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소방관이 되기 위해선 어떤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지, 화재현장에서 생명을 구조했을 때의 보람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소방관의 비전과 전망, 연봉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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