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보며 꿈을 보라’는 뜻에서 ‘꿈바라’로 명명된 카페(230여㎡)에는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허영만의 ‘식객’ 등 한국만화명작 100선 등 600여권의 만화책이 비치돼 있다.
영상원은 또 지난 2월부터 영상원 내 2층에 있는 만화도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김병헌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보다 많은 시민, 학생들이 만화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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