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장은 모두 5곳으로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등이 함께 기획, 운영하며 엠씨엠, 제이에스티나, 해지스, 유닉스, 쿠쿠, 쿠첸, 아이리버 등 모두 30개의 국내 브랜드 제품이 전시, 판매된다.
공항공사는 개장 첫날 한류 스포츠 스타가 참여하는 홍보, 사인회 등의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해외 여행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위해 국산 브랜드 발굴,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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