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은행 ATM기 1회 인출한도 5000위안으로 상향조정

중국 은행들이 ATM기 1회 인출 최대한도를 기존 2500위안에서 5000위안으로 늘렸다.

소식통에 의하면 공상은행(工商銀行), 건설은행(建設銀行), SPD은행(浦東銀行)이 6월부터 시작해 입출금 ATM기의 1회 인출한도를 기존 2500위안에서 5000위안으로 늘리고 인출만 혹은 입금만 가능한 ATM기의 1회 인출한도를 기존 2500위안에서 3000위안으로 늘렸다.

현재 각 은행들이 인출대금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2~4위안의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는데 이번 ATM기 1회 인출한도액을 상향 조정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거액 인출시의 수수료를 감소시킬 수 있게끔 한 것이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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