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의 ‘황색 탄환’ 류샹(劉翔 29)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허들 110m에 출전하기 위해 상하이 푸둥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런던올림픽 개막을 고작 2주 앞두고 개최되는 이 대회는 류샹이 런던 올림픽 경기 전 치르는 최종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대회 후 류샹은 유럽에 계속 남아 런던 올림픽 출전을 위한 최종 준비에 돌입한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