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호 현대百 사장, 혈액암어린이 돕기 기부금 전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왼쪽)은 11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에게 혈액암어린이돕기 자선바자 수익금 4000만원과 헌혈증서 5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과 현혈증서는 혈액암 투병 어린이 10명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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