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성엔지니어링, 지경부 미래선도기술 주관기업 선정 ‘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주성엔지니어링이 지식경제부 미래선도기술 개발 인쇄전자 부문 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며 이틀 연속 강세다.

12일 오전9시29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80원(2.24%) 오른 821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7.79% 주가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 과제 협약식에서 미래선도기술 개발 인쇄전자 부문 사업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주성엔지니어링 등을 세부 주관기업으로 선정했다. 각 사업단은 6년여 동안 550억∼800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