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11일 은퇴∙금융교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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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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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70여개 기업의 HR담당자 100여명을 초청해 ‘은퇴∙금융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 기업의 인사, 인재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계획적인 은퇴준비를 위한 선진기업의 모범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임직원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한 시연강좌를 진행하며, 미래에셋증권의 은퇴∙금융 교육 프로그램과 컨텐츠의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장은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고령화 및 은퇴 이슈와 관련해 선진국은 각 기업에서 금융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 환경과 근로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서비스를 개발해 은퇴∙금융교육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에 ‘금융투자업 교육서비스’ 부수업무 신고를 하고, 기업 및 단체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강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KT, 한국HP 등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에도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전용 상담센터(02-3774-2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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