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찾아 하계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금 2억원을 전달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조양호 회장은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 대한탁구협회장, 아시아탁구연합 부회장 등을 맡아 체육계와 많은 인연이 있다.
한편 런던올림픽에는 대한항공 여자탁구단에서 뛰는 김경아, 석하정 선수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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