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담당, 사회복지 공무원, 보건소 직원, 민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문형 서비스사업의 서비스 유형별, 제공기간별 전문가들이 복지대상자를 개별 방문하던 단편적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기관별 중복방문을 피하고, 공동방문을 통한 방문형 서비스를 실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문형 서비스 사업간 운영과정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통해 분기별 1회 이상 지속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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