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초 후에 이해, "토끼 전용 헤드폰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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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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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초 후에 이해'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의인화된 토끼가 헤드폰을 끼고 찝찝한 표정을 했다.

이 사진은 전혀 이상한 곳이 없이 '왜 웃기지?'라는 생각이 들 뿐이다. 하지만 2.3초가 지나면 부자연스러운 장면을 발견하게 된다.

즉 토끼 귀는 서 있는데 헤드폰은 얼굴 옆에 있어 토끼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무슨 말인가 했다" "진짜 웃기다" "토끼 전용 헤드폰이 있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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