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최대 엔터축제 ‘코믹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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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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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LG전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Comic-Con) 2012’에 처음으로 참가해 3차원(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맥스’ 등 최첨단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코믹콘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소개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매년 6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LG전자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D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맥스를 전시회 전면에 내세웠다.

고화질(H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과 ‘니트로’ 스마트폰도 전시했다.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네마3D TV도 선보였다.

특히 영화 ‘300’, ‘다크 나이트’ 등을 제작한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픽쳐스(Legendary Pictur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공개 신작 영화 예고편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을 선보였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미국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3D 스마트폰 기술을 입증할 좋은 기회”라며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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