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단식에는 손상훈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봉훈 시 총무국장, 김종국 시 생활체육회장, 이향래 시 육상경기연맹회장 등 각계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육상 선수단을 축하했다.
포천일고 육상부는 감독과 코치, 선수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경기도체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 출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희용 교장은 창단사에서 “아직까지 미흡하지만 잠재력을 갖고 있는 우리 선수들이 전국체전, 경기도체전 등 주요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리라 믿고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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