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달 16일(미국시간)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14일 보도했다.반 총장은 중국 방문 중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자들과 만나고 오는 19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제5차 중국ㆍ아프리카 협력포럼 장관급회의 개막식에도 참석한다.이 개막식에는 후 주석과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아프리카 6개국 정상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