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빗길 넘어진 지게차 배수로 추락…운전자 사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흥에서 지게차가 배수로로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14일 오전 11시23분께 전남 고흥군 풍양면의 한 도로에서 지게차가 배수로에 빠져 운전자 박모(43)씨가 숨졌다.경찰은 지게차가 45도가량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 오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