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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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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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8.33포인트(0.62%) 뛴 12,805.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03포인트(0.74%) 오른 1,363.67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13.10포인트(0.45%) 상승한 2,910.04를 각각 기록했다.

지수는 장 초반 버냉키 의장의 상원은행위원회 증언을 앞두고 양적 완화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했다.

한편, 지난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변화가 없었고 소비자물가는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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