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는 원하는 검색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 책검색’을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많은 책을 한꺼번에 구매할 때 여러 번 검색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한번에 최대 20권의 도서를 찾을 수 있고, <여러권검색> 기능을 통해 전공도서나, 학습서 등을 구매할 때 하나씩 검색할 필요 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원하는 책을 모두 찾을 수 있게 됐다.
자동완성기능도 한층 강력해져 글자를 입력함과 동시에 자동완성창에 책 제목과 가격, 할인율, 적립금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15년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검색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검색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와 완성도를 높였다"먀 "주제별검색, 여러권검색 등 도서에 최적화된 검색서비스는 원하는 책을 구매로 연결시키는 확률도 높여 개편 이후 검색을 통한 주문이 10%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스마트 책검색’ 오픈을 기념 해 8월 5일까지 <여러권검색>을 직접 사용해 보고 체험기를 SNS에 남기거나 <스마트 책검색>의 애칭을 지어주면 갤럭시S3,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도서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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