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18일 여름 정기 빅 세일을 맞아 특별한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초대형 선물 박스와 쇼핑봉투 퍼포먼스는 고객에게 큰 선물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4m 높이 초대형 선물 박스와 쇼핑봉투 5개가 서울 일대를 돌며 제품 샘플링과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미샤 모델 동방신기 사진이 들어간 초대형 쇼핑백은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움직이는 포토월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길거리 퍼포먼스는 서울 중심가와 경기도 수도권 일대에서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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