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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자리는 시가 서울 인접도시로서 높은 땅값과 뉴타운사업, 보금자리지구 지정 등 개발 사업의 여러 제약 조건으로 인해
안정적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많아 다각적 국비 및 도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신용희 기획예산과장의 2012년도 예산 및 재정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각 국장이 올해 주요사업 및 내년도 국·도비 신청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사업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지속적 협조체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양 시장은 “시 현안사안과 향후 투자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시와 국회의원, 도의원의 대화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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