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생인 자오커즈는 중앙당교 연구생을 거쳐 고향인 산둥(山東)성 라이시(萊西)현에서 공산주의청년단 현위위원회 부서기, 서기를 지낸 뒤 라이시현 현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산둥성 부성장을 거쳐 2010년부터 구이저우성 성장으로 일했다.
구이저우성 서기였던 리잔수(栗戰書)는 서기에서 해임됐지만 곧 다른 직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중공중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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