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private brand)란 유통사가 제조사에 의뢰, 기존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독자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번 경우 다비치안경이 세이코의 브랜드와 기술력을 받아 국내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우수하지만 비싼 세이코 렌즈를 보다 저렴한 비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 연령대와 시력의 특징에 맞춰 시리즈로 제작, 울렁임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 했다. 난시나 좌우 시력차로 누진 다초점 렌즈를 착용하기 힘들었던 소비자도 착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누진다초점렌즈.net) 참조.
(이미지= 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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