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출입 규모가 1조 8398억 달러로 동기대비 8% 증가한 것에 그쳤지만 올 하반기 교역 증가율이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대변인은 “상반기 수출 증가율은 9.2%에 그쳤지만, 국내외 경제상황을 고려해볼 때 이 역시 쉽지 않은 성과” 라며 “국제 시장 부진 및 국내 수요 둔화로 인해 수입 증가세 또한 주춤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선 대변인은 “올 하반기에는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 및 적극적인 수입 확대 정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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