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리아가 희구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술비를 전달했다.
롯데리아는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희구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수술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좋은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8년부터 5년 간 총 9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에는 '혈구탐식증후군'을 앓고 있는 12세 여아를 위해 총 10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안전먹거리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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